|
Post by 주민A on Apr 27, 2024 16:56:08 GMT -5
오클리에 요즘 새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삽니다. 여기서 가볼 만한 데가 오클리 키친이라는 데인데요. 1층에는 푸드 코트가 있어서 한 7개 정도의 식당이 있고, 2층에는 벼룩시장이 열리거나 이벤트가 열립니다.
제가 가본 데는 오클리 키친 1층의 Yat Ka Mein Noodle House였는데... 구글 리뷰는 좋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먹을 만한 건 파드 타이이고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Yat Ka Mein은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글에 올라온 사진에보니 대만 우육면을 판다기에 찾아갔는데, 이제 더이상 우육면은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클리 키친 건물 2층은 약간 인사동 쌈지길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개인 사업자들이 옷, 장신구, 케익 조각, 잼, 커피, 차 등을 팝니다. 물론 가격은 비싼 편이구요. 케익 한 조각에 4달러, 남자 바지 한 벌에 150달러, 커피 한 봉지에 13달러 합니다. 그래도 아이쇼핑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
|
|
Post by 배달민족 on Apr 28, 2024 17:38:07 GMT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