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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주민D on Dec 16, 2023 22:16:34 GM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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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seodiary on Dec 18, 2023 4:44:04 GMT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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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켄터키 on Dec 23, 2023 8:59:53 GMT -5
지역에 봉사하는 좋은 기회 같아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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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메이슨 on Dec 28, 2023 9:42:59 GMT -5
일종의 우버 같은 개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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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주민C on Dec 28, 2023 19:15:44 GMT -5
일종의 우버이츠 혹은 도어대쉬 같은 개념입니다. 참고로 다운타운에서 식료품을 픽업할 경우 주차가 좀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오버 더 라인 (Over the Rhine) 크로거 뒤편으로 주차해야하는데 찾기 쉽지 않더군요) 오버 더 라인 크로거-Our daily Bread (음식 제공하는 곳)로 이어지는 구간이 0.7마일 밖에 안되지만, 양쪽 다 주차 때문에 식료품 전달이 쉽지 않습니다. 주차 걱정 없이 봉사하시려면 서버브에 있는 UDF (United Dairy Farmers) 주유소에서 우유, 빵을 픽업한 후, 역시 서버브에 있는 푸드뱅크에 전달하시는 게 가장 편합니다. 참고로 UDF는 신시내티 노우드에서 출발한, 신시내티에 헤드쿼터가 있는 회사입니다. 주유소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제품' (Dairy)을 팔기 때문에 매일 유제품 재고가 생깁니다. 신시내티에는 크로거, UDF 헤드쿼터가 있기 때문에 이 두 회사에서만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한 식료품을 제공해줘도 상당한 양이 되겠더군요. 연말에도 푸드뱅크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습니다. 참고로 요즘 유럽에서도 남은 음식을 싸게 파는 앱 (TooGoodToGo),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이 인기라고 합니다. www.wsj.com/articles/europeans-poorer-inflation-economy-255eb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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