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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Car on Jul 17, 2023 23:48:53 GMT -5
주행거리 5만 마일 이상 차량에서 현재 자동차의 상태나 갑작스런 engine check warning 같은 에러코드의 원인을 알려면 물론 정비소 찾아가면 되겠지만, 차량에 스캐너 하나 비치해 두고 에로코드가 뭔지 파악해 두시면 정비사 만나시면 혹시나 바가지 쓸 위험을 덜 수 있습니다. 차 잘 모르시는 분들 정비소 가서 이것저것 고치라는 대로 하다보면 좀 찜찜할 때가 있지 않나요? 정비소용이 아닌 개인용 차량 스캐너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는데, 요샌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센서정보를 보여주는 소형 스캐너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걸로는 FIXD 란 블루투스 스캐너를 추천합니다. 이 모델 입니다. amzn.to/3XTK1Gr소켓에 끼워넣고 운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계속 점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체형 스캐너는 데이터 패널의 인터페이스를 일반인이 읽기 좀 어려운 반면, 스마트폰 앱에서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직관적이라서 차량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고 이후 앱 업데이트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래 보시면 나와 있네요. 차량의 에러를 고쳐주는 기기가 아닌 스캐너란 점은 기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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