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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원미연 on May 17, 2023 14:00:34 GMT -5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는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 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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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seodiary on May 20, 2023 8:40:20 GMT -5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별여행] 갑자기 노래가 나올 당시의 시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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