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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메이슨 on Dec 17, 2022 19:36:25 GMT -5
11월 지역방송에서 12월 7일에 오픈한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뉴스 보니 주인이 Sichuan Chili 랑 Gyu-Kaku 오너인 Ai Lin 이란 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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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seodiary on Dec 19, 2022 15:14:26 GMT -5
지난 주에 다녀왔습니다. 길거리 파킹을 했고, 종류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적었습니다. 롤 케잌은 21불 정도 였고, 마카롱은 6개 혹은 12개 이렇게 포장되어서 파는데,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니까 맞춰서 포장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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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주민E on Jan 29, 2023 15:03:40 GMT -5
일요일 낮 11시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했습니다. 신시내티에 힙하다는 젊은이들, 머리에 히잡을 쓴 젊은 처자들, 다운타운에 색다른 것 맛보러온 온 노부부들, 고객층이 다양하더군요. 그냥 테이크아웃으로만 장사하면 속도 빠르게 사고 나갈 수 있겠는데, 앉아서 먹고 가게끔도 해놨기 때문에 계산 속도가 늦습니다. 점원들이 커피도 뽑아야하고 음료도 만들어야하고 캐셔도 봐야하고 분업이 잘 되어 있지 않아요. 보통 젊은이들은 초코렛 크루와상 하나에 커피 한 잔 마시고 나가는 분위기고, 잔뜩 사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일 잘 팔리는 건 초콜렛 크루아상. $3.99 뺑 오 쇼콜라. $3.89 소세지 빵도 잘 팔리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한국 파리 바게트와는 다르게 도넛류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넛 가게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 케잌은 홀 케익 작은 게 한 30달러 대이고, 조각 케익은 $6.59에서 $7.39까지의 가격. 터키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8.99. 그외 주목할 메뉴는 크로켓, 카레빵.
Servatii 보다 맛이 좋고 가격경쟁력 있어서 메이슨에 분점 하나 더 내도 될 것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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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주민E on Jan 29, 2023 15:05:40 GMT -5
주차는 Yelp 보니까 파리 바게트 상점의 자체 주차장이 있다는데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길거리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4th street 지나갈 때는 도심운전이라서 신경쓰이는데 주차까지 불편하니... 주차가 불편해서 메이슨에 분점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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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Yelp! on Jan 29, 2023 22:46:49 GMT -5
어디 가기 전에 Yelp에서 가장 나쁜 평을 먼저 읽고 가는 편인데, 아래 리뷰가 제일 나빴던 것 같습니다. www.yelp.com/biz/paris-baguette-cincinnati?start=20This place is terrible! I don't understand the hype. My only guess is that most customers have never been to France and therefore they think this authentic cuisine. If I had to choose between starving or eating here I'd go hungry! 일본식 제과기법으로 만들고 프랑스 이름을 단 한국 프랜차이즈 빵집을 중국계가 운영해서 혼란이 심하신 듯. 빵 자체는 맛이 괜찮은데 들어가는 초콜렛 같은 건 제 입맛엔 여전히 많이 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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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주민E on Jan 30, 2023 11:05:54 GMT -5
Yelp에서 나쁜 평 달은 리뷰를 보니까 파리 바게트에서 가장 못한 메뉴를 시켰네요. 여기서는 햄앤치즈 버거 같은 거 시키면 안되고 파이바게트에서 제일 밀어주는 걸 시켜야합니다. 초콜렛 크루아상, 뺑 오 쇼콜라, 조칵 케잌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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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seodiary on Jan 30, 2023 17:11:50 GM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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