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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신시 on Nov 25, 2022 19:12:20 GMT -5
사실 땡스기빙 시즌이 여행 다니긴 좀 애매한 때이긴 한데, 다들 어디들 다녀오셨나 궁금합니다.
내년 계획을 위해 팁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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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블루애쉬 on Nov 28, 2022 16:45:58 GM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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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주민B on Nov 29, 2022 0:57:46 GMT -5
나이 먹으니까 CVG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파리 (델타 직항 있습니다. 드골 공항 입국 수속장은 너무너무 붐비지만요. 8시간 5분 직항)가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플로리다 (직항 있습니다. 2시간 3분)도 좋아보이더군요. 추수감사절은 으슬으슬할 때이니까 따뜻한 고장 좋죠.
보스톤도 직항 있구요. 캘리포니아도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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